政治的快樂

政治的快樂

《政治的快樂》是2013-7-16오마이북出版的圖書,作者是박원순 / 오연호

內容介紹

서울시장 박원순, 오연호 기자가 만나 정치의 즐거움을 역설하다!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정치 대담을 담은 『정치의 즐거움』. 이 책은 오마이 뉴스의 오연호 기자가 박원순 시장의 취임 후 1년 6개월의 흔적을 알아보고 변화하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 시민의 삶을 기록했다. 박원순 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정치의 목적, 본질, 정치인과 시민의 역할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고 박원순 시장이 펼치고 있는 정치 철학이 서울시에서 실현되고 있는 과정과 한국 사회에서 실천하기 위한 과제를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위기를 기회로, 즐거움을 혁신으로, 야심을 행복으로란 3개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말하는 정치의 즐거움이란 무엇인지 답을 찾고 있다. 그는 정치 때문에 시민들이 웃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민의 역할을 강조한다. 정치로 인해 시민들의 삶을 나아지게 만드는 것,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사람을 위해 만들어가는 변화가 실천될 때의 감동이 바로 ‘정치의 즐거움’임을 설명한다.

作者介紹

박원순

저서 (총 44권)1956년 3월 26일 경남 창녕 출생.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박종철 군 고문치사사건을 맡으면서 인권변호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참여연대에 몸담으면서 소액주주운동, 부패정치인 낙선운동 등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2002년 8월 '아름다운 재단'을 설립하여 1%나눔운동과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가게를 확산시키며 우리 사회 기부문화를 퍼트리는 전도사로 활동했다. 변호사, 시민운동가, 사회적기업가, 소셜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사회변화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2011년 10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시장이 되었다. 특히 1% 기부 캠페인으로 기부 문화를 대중화한 '아름다운재단'이 만들어낸 재단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는 한국 사회의 기부 문화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아름다운재단 설립 이후 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공익을 추구하는 여러 형태의 재단들이 연이어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재단 설립 움직임이 활발하다. 저자 또한 지역재단을 '시민사회의 종합예술', '지역사회의 희망발전소'라 칭하며 자료수집과 연구에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다. 저서로는 '박원순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기행', '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올리버는 어떻게 세상을 요리할까' 등이 있다.

作品目錄

박원순의 이야기 : 세상을 바꾸는 즐거움
1부 위기를 기회로
1장 내게는 야심이 있다
미래를 내다보며 오늘을 산다 | 쉽게 좌절할 수 없는 이유 | 절박할 때 시대의 화두가 나온다 | 최고의 서울을 꿈꾸다
2장 일하는 재미
도전하는 삶의 에너지 | 즐거운 노동이 세상을 바꾼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
3장 역사에서 배우다
앞서 걸어간 사람들이 남긴 교훈 | ‘서울에서의 패배’를 겪지 않도록 | 살아 있는 조영래와 살 아 있는 전태일 | 시대의 양심이 요구하는 길
4장 정치를 결심하다
“정치를 왜 이 따위로 합니까?” | 백두대간에서 새로 태어나다 | 한반도의 아픔을 짊어지고
2부 즐거움을 혁신으로
5장 투명하게 공개한다
반대하는 사람을 먼저 만난다 | 소통과 참여, 응답하는 서울시 | 삶의 질을 높이는 정보공개 3.0
6장 독하고 꼼꼼한 정밀행정
보도블록 혁신을 위한 10계명 | 작은 것부터 제대로 고친다 | 쫀쫀한 행정의 미덕
7장 설거지의 철학
왜 10년 앞도 못 내다봤을까 | 잘못된 정책에 반대하는 용기 | 갈등을 치유하는 뉴타운 출구전략 | 행복한 공동체를 설계하는 도시 재생
8장 마을공동체에 길이 있다
콘크리트에서 꽃피는 마을공동체 | 서울시는 지원, 민간은 실천 | 공동체 복원은 시대의 요구
9장 안정과 혁신의 두 바퀴
시장과공무원, 가깝고도 먼 사이 | “아니오” 할 수 있는 권리 | 철학을 공유해야 한다 | ‘박원 순의 사람’ 이 없는 이유
10장 새로운 일자리 혁명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 ‘박원순 스타일’ 이 만든 대안적 일자리 | 예산이 쓰이는 모든 곳에 일자리가 있다 |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11장 우리 안의 랜드마크
사람과 미래에 대한 투자 | 서울의 랜드마크는 자연, 역사, 사람 | 시민의 삶을 생각하는 소셜 디자인 | 안타까운 죽음, 억울한 사람 없도록
12장 서울을 위해 서울을 넘다
제2의 개성공단을 위하여|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 서울을 세계에 알려라
3부 야심을 행복으로
13장 작은 쪽배들의 꿈
“나는 준비가 돼 있다” | 민심의 파도를 믿어라 | 누가 시대의 화두를 잡을 것인가
14장 마음을 산다는 것
거만한 정치는 민심을 잃는다 | 적을 동지로 만드는 유연함 | 기본으로 돌아가라
15장 야심은 언제 아름다운가
신 나게 즐기면 이루어진다 | 최고의 도시를 꿈꾸는 야심 | 짧은 흥분과 정교한 대안의 차이 | 함께 꿈꾸는 야심을 위하여
오연호의 이야기 : 우리의 아름다운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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